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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삽수생산 및 국화묘 저장

금강육묘원 2008. 11. 5. 20:29
삽수생산 및 국화묘 저장

묘 생산을 위해서는 무병건전한 모주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이용하며 삽수는 늦어도 3주마다 한번을 채취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3주마다 한번씩 삽수를 채취할 수 없다면 모주가 노화해서 활성이 떨어진 것이므로 갱신해야 한다.
삽수는 충실하고 경화되지 않은 것이 좋으며, 삽수채취시 모주 정식후 경정은 불시출뢰하기 쉬우므로 삽수로 이용하지 않도록 한다.오늘날 아직도 우리는 년 2∼3기작에 그치고 있으나 화란은 소일블럭(Soil block)을 이용하여 생육주기가 빠른 대묘를 정식하므로써 연간 3기작의 벽을 허물고 4기작의 시대에 돌입했다.
미국과 일본은 128구의 플러그트레이를 이용하여 다기작을 시도하여 3기작이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플러그묘는 저온처리가 쉽고 정식할 때 뿌리의 피해가 적어서 뿌리의 활착이 빠르고 초기생육을 촉진할 수 있다. 앞으로 플러그묘 생산용 배양토, 배양액의 조제 및 시용방법, 적정육묘기간 등이 구명되고 정식을 기계화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 삽수의 소독 및 저온처리

여름철이나 삽수를 냉장했을 때 삽목후에 삽수의 부패가 문제되며 삽수의 부패방지를 위해서 우선 삽목상토를 소독해서 사용하며 벤레이트, 오소사이드, 다코닐 등을 묘상에 바로 살포한다.
국화에서 흰녹병은 재배중 가장 무서운 병해이다. 병이 포장에 한번 이병되면 방제가 어렵고 또한 정식후의 방제에는 약제가 많이 소요되므로 삽수를 침지처리하여 방제의 노력 및 약값을 절약할수 있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표 1 > 발근율과 건묘율에 미치는 약제살포(kimura. 1972)


처리약제

공시품종

발근육
(%)

근장
(cm)

건전묘율
(%)

이병율
(%)

오소사이드(수) 1000배

을녀쌍
초광선

100
92.5

6.9
4.5

100
100

0
0

디폴탄(수) 1000배

을녀쌍
초광선

77.5
37.5

3.9
2.1

50
50

50
50

벤레이트(수) 1000배

을녀쌍
초광선

100.0
62.5

5.0
1.6

100
100

0
0

다코닐(수) 1000배

을녀쌍
초광선

100.0
95.0

11.0
2.3

100
100

0
0


삽수의 생산규모가 커질수록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양의 묘를 확보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품종에 따라서는 (예:정흥광, 백선) 고온기에 발생한 삽수는 곁눈 발생이 억제되어 적심후 곁가지의 발생이 되지 않는 것도 있으므로 고온기를 피해서 미리 삽수를 채취하는 것이 좋다.

<표 2> 모주의 질소시비량과 저장온도와 저장성


질소시비량

저장온도

(℃)

심부율

묘부패율

하엽고사율

정상묘율(%)

미발근

발근

10kg/10a

0 ~ 1
2 ~ 3
5

46.7
47.0
16.7

0.0
4.9
11.7

0.0
8.6
46.6

1.7
2.5
3.3

51.6
37.0
21.7

20kg/10a

0 ~ 1
2 ~ 3
5

40.0
15.5
19.3

0.0
2.1
16.7

0.0
9.3
48.4

0.0
6.2
3.3

60.0
66.9
13.3

40kg/10a

0 ~ 1
2 ~ 3
5

8.3
6.3
1.7

0.0
0.0
10.0

0.0
1.1
40.0

3.3
0.0
5.0

88.3
92.6
43.3

(품종 : 수방력, 냉장 : 11월 16일 ~ 12월 27일)


저온처리는 2℃에서 4주정도가 적당하며 저장기간의 한계는 10주 정도이나 기간이 길수록 유아의 발생, 개화의 불균일 등의 부작용이 심하며 저장중에는 묘의 생장점 부근만 썩는 심부증과 전체가 썩는 부패현상이 심하다.
삽수냉장중 심부증은 장기 냉장이 주요인이 되며 냉장온도가 높을수록, 냉장기간이 길수록 다발하며, 고온기에 채취한 삽수에서 심하고 어린 삽수일수록 심하다. 이 증상은 시비의 과부족도 원인이 되기도 하여 적당한 약제살포 외에 모주포에 10a당 40kg의 질소를 시비하면 삽수의 부패가 적어질 뿐만 아니라 삽목후 발근율도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삽수수분함량이 85%이상이거나 급격하게 건조되면 많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를 위하여 1,000 ppm의 에세폰을 1㎡당 1ℓ정도 살포하여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나. 삽수의 저장

발근되지 않은 삽수는 저온에서 단기간동안 저장될 수 있다. 삽수를 저장했을 때 발근율, 발근묘로서의 가치가 문제시된다. 우선 40일까지 저장하더라도 발근율은 품종과 저장일수에 관계없이 100% 발근이 되어 문제가 없으나 품종 및 삽수의 상태에 따라 저장가능기간이 다르다.
'정명화'는 40일 저장하면 근중이 다소 감소하고 근중과 근장은 저온 저장기간이 길수록(저장 40일까지) 증가되는 경향이고 발근도 촉진되며 발근속도가 느린 '수방심', '익우'의 품종 등에는 발근촉진법의 대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한편 '캇사'의 삽수는 14일이상 저장이 곤란하고 '스파이더'의 경우 25일정도 저장이 가능하며 너무 오래 저장하면 잎이 노랗게 변하고 발근시 곰팡이에 의해 발근이 불균일해 진다.
'수방력'의 품종의 경우 고온기 의한 불맹아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모주포장의 통풍을 철저히 하고 20∼25일간의 삽수저장으로 활력있고 튼튼한 묘생산이 가능하다. 12월 출하재배시 30일간 삽수냉장으로 로제트가 줄어들고 개화가 균일해졌다는 보고도 있다.
삽수나 묘의 저온처리의 효과는 로젯트를 타파할 수 있고, 저온 단일 일조부족 등 나쁜 환경 아래서도 생장 활성을 높여주어 정상적인 생육 및 개화가 가능하게 되어 저온하에서도 정상적인 꽃이 피게 된다.
삽수의 크기는 표준 5∼6cm이나 저장하는 삽수는 그보다 약간 길고 전개잎이 4∼5매인 충실한 것을 맑은 날 오후나 저녁에 채취하여 수분은 70∼75%되도록 실내에서 5∼6시간 음건시킨다.


<표 3> 삽수 저온저장일수와 근중.근장과의 관계

저온처리일수
조사항목
동광
건영
백을녀루
정흥화
정명화
죽마
10일
25일
40일
초장(cm)
5.4
6.4
7.9
1.5
2.0
4.0
2.2
2.8
4.1
2.7
3.6
6.5
0.8
2.5
4.4
7.2
5.6
8.2
10일
25일
40일
근중(g)
0.2
0.2
0.2
0.6
0.8
2.5
0.2
0.3
0.6
0.3
0.2
0.6
0.6
5.7
3.1
0.4
0.3
0.5
주) 삽목 : 10월 15일 (옥시베론 분의), 조사 : 11월 1~2일

삽수포장 방법으로는 삽수 20정도를 한 다발로 묶어서 플라스틱 그물상자에 절단부를 아래로 세워서 담고 상자를 다시 비닐주머니에 넣어서 가볍게 접어서 저장한다. 이 때 밀폐해서는 안되며 물기가 없도록 한다(수분이 많으면 동해 위험).
삽수의 저장온도는 3주까지는 4∼5℃, 4주 이상은 1∼3℃가 적온이며 5주이상 장기저장 할 때는 도중에 한 번 꺼내서 삽수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병주는 제거) 다시 넣는다. 저장온도는 가급적 일정하게 유지하며 저장한 삽수를 꺼내서 바로 삽목하지 말고 하룻밤 자연온도에서 순화시킨 다음 물올림을 하여 충분히 삽수자체가 수분을 빨아들인 후 삽목하는 것이 발근이 잘된다
다. 발근촉진제 처리

(1) 삽수 채취전의 발근촉진제 처리효과발근촉진제 처리효과는 분열부의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상처에 캘러스조직이 형성되고 뿌리가 형성되어 발근을 촉진한다.
그러나 일정농도의 발근제용액에 침지하는 것은 병전염의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으며, 루톤 등 분의제는 병의 전염 위험성은 적지만 많은 노력이 소요되어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근촉진제를 삽수 채취전에 처리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이 처리법은 모주포장에 직접 일정 농도의 발근촉진제를 살포하는 것으로 작업이 편리할 뿐 아니라 분의처리보다 발근율도 높아 IBA 5ppm의 삽목직전의 포장살포로 근수와 근장이 3배 이상 된다는 등 흥미로운 자료도 많다. 이것을 이용하여 최근에는 채취한 삽수를 바닥에 놓고 삽수 100본당 IBA 0.4% 액제 2㎖를 분무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2) 발근촉진제 처리
국화 삽목에 있어서 발근촉진제를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며 간혹 캡탄 등과 같은 곰팡이병 약제와 혼합처리하여도 좋다. 저온저장 한 것은 흡수처리를 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 발근률이 탁월하므로 흡수처리를 겸해서 IBA 5ppm에 2시간동안 침지후에 삽목한다.
단 고온기에는 장시간 물에 담가 두면 부패율이 높아지므로 이때는 1,000 ppm의 고농도에 순간 침지토록 한다. 발근제를 이용할 때 어리고 부드러운 삽수는 낮은 농도로, 반대로 노화하고 단단한 삽수는 고농도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화란의 경우, 크리조폰, 스팀루트 등이 많이 이용됨).

<표 4> 스프레이국의 삽목에 있어서 발근촉진제의 효과

처리방법
발근율(%)
근수(개)
근장(cm)

IBA 5ppm, 2시간 침지
IBA 10ppm, "
IBA 2,000ppm, 5초 순간침지
루톤분의(20본 한다발씩)
물에 2시간 침지 (증류수)
무처리(흡수시키지 않은것)

98
97
98
96
78
62
8.7
8.3
7.9
7.2
6.7
6.4
2.3
2.1
2.0
1.9
1.8
1.6
* 품종 :Puma, 삽목본수 : 90본 삽목 : 6월 25일 조사 : 7월 10일 삽수 : 5~6cm 장소 하우스내
상토 : 피트3 + 펄라이트7

라. 삽상준비

삽상의 깊이는 10cm로 하고 폭은 120cm를 넘지 않도록 하며. 높이는 작업상 80∼85 cm정도가 편리하다. 상토는 모래, 마사토 등이 많이 쓰이나 대량의 육묘시는 인공상토로 펄라이트+피트모스, 펄라이트+피트모스+버미큐라이트 의 혼합용토가 보편적으로 이용된다.
강모래나 마사토 등은 한번 사용한 상토를 다시 사용할 때는 반드시 소독해서 사용해야하며 이때에는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한 삽목이 병해충 감염등을 방지할수 있어 유리하다.(128구이용)
마. 삽목요령

삽수는 전개엽 3장만 남기고 기부의 잎은 따 버리며 삽목하기 전에 시든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삽상은 삽목전에 미리 관수를 하며 삽목 간격은 3×4cm로 하면 3.3㎡당 2,750본을 꽂을 수 있다.
트레이묘를 이용할 경우에는 128공을 이용하는 것이 삽수의 발근과 정식후에 생육이 양호하다. 그러나 플러그의 크기는 계절별 품종별로 차이를 주어 적용하여 잎크기가 큰 품종은 크게 그리고 겨울철에도 큰 트레이가 유리하다.
잘 조제한 삽수는 트레이 또는 삽상에 삽목하는데 너무 깊게 꼿지 않도록 하며 삽상에 꼿을 때는 거리와 간격이 일정하도록 조절한다. 삽목직후에는 충분히 관수하여 절단부와 상토가 밀착되도록 하며 비닐 등으로 덮어주어 건조를 방지한다.
삽목 직후부터 4∼5일은 시들기 쉬우므로 30∼40% 차광해서 그늘을 지워주고 상온 20℃, 기온 26℃정도로 유지해 주면 삽목후 6∼10일만에 시든 잎이 바로 서고 발근하기 시작한다. 발근하기 시작하면 차광막을 걷고 원예용 액비를 보통의 2배 농도로 살포하면 발근이 촉진된다.
삽목 11∼12일후면 뿌리의 길이가 2cm정도 자라므로 관수량을 줄여서 튼튼한 묘가 되도록 한다. 삽목후 피시움, 라이족토니아, 보트리티스병을 방제하기 위해서 삽목상에도 벤레이트 또는 캡탄 수화제를 한번쯤 살포하여 예방하도록 한다.
바. 묘의 저장

발근묘도 저장이 가능하며 시험에 의하면 삽수냉장 30일보다 삽수냉장 30일 + 묘냉장 30일 한 것이 개화일수가 빨라지고 신장생장도 더 좋았다고 한다.
저장할 묘는 반드시 그늘에서 수분을 제거하며(2∼3일 관수중단)한다. 햇빛아래 둔 것은 다시 그늘로 옮겨 수분을 제거한다.포장하기 전에 뿌리의 흙은 털어버리고 묘를 세워서 닿지않을정도의 깊이의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톱밥이나 피트모스, 버미큐라이트를 살짝 물에 축여 깐다.
묘는 세워서 차곡 차곡 담고 그 사이에도 같은 재료로 채워서 건조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다음은 상자 전체를 비닐주머니에 넣어서 밀폐하지 말고 저온창고에 넣는다. 저장기간은 40일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2. 삽수 및 묘의 저온처리 요령


가. 휴면(로젯트)의 원인과 증상휴면이란
여름고온을 경과한 후 저온에 접하면 절간이 신장하지 못하고 화아분화가 불가능하게 되는 것으로서 형태적으로는 로젯트가 된다. 휴면은 특히 고온이 주요인으로 꽃눈 분화후는 분화전보다 저온에서도 로젯트화가 되지 않으며 단일, 일조부족, 다량 관수와 시비등은 로제트발생을 촉진시킨다.
주로 문제가 되는 작형은 추국의 전조 억제재배 작형과 하국의 촉성재배 작형등 동계재배에서 많이 나타난다.
나. 휴면타파기술

○ 저온처리에 의한 타파 : 동지아의 로젯트 타파에 필요한 저온량은 조생종은 5℃ 이하에서 15일, 만생종은 4주 이상의
저온경과가 필요하다.
○ GA처리 : 휴면이 덜 타파된 묘는 지베렐린 100ppm처리가 저온 부족을 보완하여 신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 삽수 또는 발근묘의 냉장 : 고온기에 생장활성이 떨어진 삽수나 발근묘를 냉장하여 다시 활성을 증가시킨다.
다. 삽수냉장의 효과

냉장의 목적은
첫째, 종묘의 확보로서, 일시에 획득가능한 삽수의 양 부족,삽수 또는 묘의 노화가 우려되는 경우, 또는 여름 고온에 의해 불맹아 현상(적심후 측지가 발생하지 않는 현상)의 방지를 위한 삽수를 조기에 채취하는 경우이다.
둘째, 삽아나 발근묘에 저온을 처리해서 춘화처리 효과를 얻는 것인데 단순히 초장 신장효과만이 아니라 화아분화 가능온도 범위를 확대하는 목적도 포함된다.
즉 냉장처리묘는 10∼12℃의 낮은 온도에서도 꽃눈이 분화되며 '수방력'의 경우 15℃나 12℃에서 화아분화 시킬 때 삽수냉장에 의해 개화율이 높아지고 개화소요일수가 20일정도 단축된다.
이것은 2∼3월 출하하는 전조국화에 실용화가 가능한 방법이다. 냉장방법으로 저온처리 효과를 기대한다면 2℃에서 5주 이상의 냉장이 필요하고 종묘확보의 목적에서도 가능한한 장기간의 냉장이 바람직하다. 5℃에서 저장은 체내양분의 소모가 심하므로 0∼3℃가 적
당하다.

라. 냉장효과의 소실

삽수 또는 발근묘를 냉장한 후 지온 25℃ 이상의 고온에 삽목하거나 정식하면 냉장의 효과가 사라져 탈춘화(디버날리제이션)된다. 냉장기간이 길면 고온의 영향은 줄어드나 완전 배제는 불가능하다.
3. 기 타

절화용 국화는 연중재배하면서 얼마나 다양한 작형으로 고품질의 절화를 생산하느냐가 문제이므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국화생리는 물론 묘생산에 대한 지식 없이는 불가능하다. 우량 삽수의 확보를 위하여 일반적인 육묘과정을 정리해 보면 삽수채취 20∼25일전 적심 및 병충해 방제를 하여야 하며 삽수길이는 4∼8cm로 전개잎이 3매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삽목상 상토는 무병상토(버미큐라이트, 펄라이트)가 좋으며 삽목전 캡탄이나 벤레이트 1,000배액으로 부패방지를 하고 광선이 강한 여름에는 30∼40% 차광하는 것이 좋고 온도는 20℃ 내외가 적당하다.
삽목상은 플러그 트레이 육묘가 좋으며 상면 육묘시는 삽목간격은 3×4cm정도로 하고 발근이 나쁜 품종은 루톤, 옥시베론 등 발근촉진제를 분의하거나 IBA 1,000ppm 으로 침지하여 삽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묘일수는 봄∼가을은 14∼21일, 겨울은 21∼28일 정도가 소요되며 삽수부패 방지를 위하여 삽목후 마네브 수화제 500배, 캡탄 수화제 1,000배액을 살포한다.
삽목을 위한 적정 용토로는 버미큐라이트:펄라이트:피트모스(1:1:1)의 단용 또는 혼합용토를 이용하며 적정 온도는 20℃에서 육묘가 가장 잘되며, 습도는 80%가 적절하다. 그러나 습도는 초기 6일간은 90% 이상을 유지하고 그 후 10일간은 조금 낮게 유지하면 발근이 잘되며 균일한 묘를 생산하는데 유리하다. 삽목용토는 과습 또는 과건하지 않도록하며 삽수가 완전히 시들게 되면 발근이 3∼4일 지연되므로 시들기 시작할 때 관수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국화꽃사랑
글쓴이 : 국화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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