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중에...

타샤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금강육묘원 2009. 9. 22. 21:30

 30만평의 땅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이라면 무슨 생각이 제일로 먼저 꿈틀댈까요.

아파트 단지, 골프장 건설, 놀이공원,학교 등등.............................

저는 27곱번째쯤 등장할 그것을 이루고 싶습니다.

여러 회원님은요?

다음은 행복한 사람 - 타샤의 정원입니다.   온갖 꽃들의 잔치가 1년 내내 열리도록 가꾸어온 분의

정성과 사랑이 보이지요.

그래서 제가 살짝 타샤의 정원을 책속에서 담아왔습니다.

한밭뜰회원 여러분도 보고 즐기시라구요.

책에 넣는 삽화를 직업으로, 골동품 옷 수집가로 그리고 인형왕국을 꾸미며 자연과

함께 살다가신 타샤투더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곳에서 정모를 하고 싶다는 발칙한 상상을 하는 것이 사치일까요.

그런데 여기서 잘 기른 델피늄을 찾았답니다.

너무 부러웠습니다.   벌써 타샤님은 우리가 시작도않은 과제를 평안하게 즐기고

있으니 존경에 존경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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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보시고 무슨 생각을 하셨어요.   버스 대기시킬까요.

정모하러 가게 ..ㅎㅎㅎㅎㅎ

한종나 한밭뜰 방은 할 수 있읍니다.

이보다 더 멋진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

맞지요.

 

저의 독서 감상문이었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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