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모종을 받는 마음 생각해 보셨나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슬한 그 순간에 받아드는 마음은 아래 저 아이의
속마음도 그럴거 같습니다.
기대되죠.
그 마음의 환희!
정뱅이마을 시골따감님이 마련하신 들꽃작품 전시회에서 구입한 액자입니다.
멋있지요.
욕심이 생기지요.
박완서님이 쓰신 '그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 에 보아도 뒤란에서
기르고 즐기던 꽃이 마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다고 하여
그 아름답던 꽃으로 작품을 꼼꼼히 만든것입니다.
더 많은 작품은 정뱅이 마을에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배울 수도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 록 작품의 질이 향상되어가고 액자, 열쇄고리,목걸이등 다양합니다.
시골따감님에게 감사드리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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