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네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아름답게 살아가는 생명이니까?
질기다. 강하다. 거기에 더해서
아름답게 살아간다.
말하지 않아도 알사람은 다 안다.
누구네 것인지를
이렇게 강한 것도 관심과 사랑이 없이는
풍성하게 자라지 않는다.
있어야 할 자리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지켜주고 가꾸어야 할 소명은
우리 각자의 몫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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