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무름병이 심하게 진행된 모습입니다.
수경재배용 포트에 이식을 해서 물을 위에서 주었습니다.
갈 수 록 크는 것은 잘 크는데 한참 지나면서
배추잎이 어울어지기 시작하면서 수분 공급이 너무 지나쳐
속이 썩기 시작합니다.
속 썩는다고 약으로 해결할 일은 아닌듯합니다.
물 주는 방법을 다르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처방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해엔
수경재배 포트로 심으면 초기에는 위에서 물을 주고
중기 이후에는 점적관수를 실시해야 할것 같습니다.
산소 공급이 잘 되는 것인지 잘 자랍니다.
토양에 심었을 때 보다 빠르게 크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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