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군화발 보이시죠.
이시대 마지막 농토를 지켜가고있는 우리의 기대주
한국 농업경영인입니다.
저 손 보이시죠.
토마토 농사를 맛있게 짖는 마이더스의 손
자랑스런 농업인입니다.
그 분이 울금을 애지중지하던 울금을
수확했습니다.
생강처럼 괴경이 생겼습니다.
속살이 호박고구마색입니다.
봄에 심었던 무강도 보입니다.
저렇게 캔 괴경은 그늘에 2-3일 잘 말려서
얼지않고 마르지 않게 보관 저장해둡니다.
눈트는 것이 생강처럼 늦기 때문에 4월 말쯤 적당한 크기의
괴경을 나누어 묘상에 심은 다음
묘가 어느 정도 자라면 본 밭에 내다 심습니다.
밑거름이 많아야 잘 자라서 새 괴경이 충실하고 그해 농사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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