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름표를 한가지 생각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새해엔 한밭뜰정원에 심어지는 꽃들에게 희망을 아니 이름표를 달아주려구요.
절당기로 참나무 종류로 선택해서 얇게 절단해보았습니다.
1cm 정도 두께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처럼 글씨를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구멍을 뚫어서 끈으로 고리를 지어 달아매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대로 근사한? 이름표가 되었나요.
30 여개 절단해서 말리고 있습니다.
납땜 인두로 시간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잘하면 1년은 쓸 것 같지요?
다른 방법이 있으면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요.
여러 회원님들의 안을 수렴해서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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