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춘란입니다.

금강육묘원 2010. 1. 13. 20:29

뒷산에서 2년전에 채취한 춘란입니다.

처음에는 3촉이었는데 새식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꽃대도 여러촉 올리고있습니다.

무슨색일까 궁금합니다.

평범한 색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색이라도 나오면 걱정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은 2월 중순입니다.   관심을 두지않고 있는 사이에 꽃을 피웠습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다르지도 않고 잘생기지도 않고 눈길 주기엔 너무나

평범한 색상입니다.

참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네 보통 사람이나 매 한가지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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