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감성이 어리고 투명하던 시절에는 길섶에 피어있는 풀꽃 하나에도 발걸음을 멈추고 눈길을 주면서 그 아름다움과 생명의 신비에 감동을 하곤 했었다.
했었다,라고 표현한 것은 오늘날 우리들은 그와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신비 앞에 무감각한 생물로 굳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법정 대표산문선집 맑고 향기롭게43- 44쪽
나눔 가능 품종: 다알리아, 스토크, 로벨리아
색상은 나도 모름, 화분이나 화단에 기르기 좋음
1회원당 각 1포기씩
4월이 가기전까지.
자속사 번개 모임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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