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성이 어머니가 가꾸신 옥수수 대학찰 옥수수
비가오는 장마기간에도 넘어지지않고 잘 크고 있습니다.
어느새 익어서 수확을 서둘러야겠네요.
몇자루 주셔서 벋기고 나온 옥수수 수염, 갈색머리에 윤기가 흐르는 추억속에
수염입니다. 어머니는 이것을 모아 말렸다가 약으로 활용도 하셨는데...
알이 참 잘 들었습니다.
벌레도 없이 잘 키웠습니다.
마을 특산물로 내놓아도 좋을 듯합니다.
삶아 놓으니 맛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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