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게 길을 묻다. 김용규의 인생경영철학/비아북
희망의 숲에그대를 초대합니다.
1막. 태어나다.
2막. 성장하다.
3막. 나로서 살다.
4막. 돌아가다.
모든 생명은 자기답게 살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숲에는 태어난 자리를 억울해하는 생명이 없다.
민들레 씨앗이 길을 떠나려 한다.
이제 곧 바람을 탈 것이다.
더러 물위에 떨어지기도하고
나뭇잎에 걸릴 수도있다.
모든 씨앗에게는
자신의 자리를 부여받아
싹을 틔우는 것만으로도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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