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良野・美瑛の丘 ラベンダ 農場
텔레비전 드라마 「북쪽의 나라에서」로 알려지게된 후라노(富良野)의 라벤더 밭.
60년대부터 홋카이도의 라벤더는 후라노(富良野) 땅에 적합한 꽃으로 알려저
한때는 여럿 농가가 생계 때문에 심고 있었다. 그러나 값이 싼 화학향료에 밀려,
대부분의 농가가 다른 작물재배로 전환하면서 종적을 감춰버린다.
『팜 도미타(富田)』의 도미타(富田) 다다오(忠雄)씨는, 이런 상황속에서도
고군분투하면서 라벤더 재배를 계속하고 있었다.
「내년부터는 라벤더 밭을 그만두고 다른작물의 땅을 고르자」라고 생각했지만,
아내의 조언도 있어 1년을 연기했다. 그리고 다음해의 75년6월 라벤더 밭이 우연히
당시의 국철(JR)의 캘린더에 실리고 그 광경의 아름다움은 반해 전국의 사람들이
방문하기 시작했다. 농장을 방문한 사람들의 감동하는 모습에 격려을받은
도미타(富田)씨는 어떻게든 라벤더를 다시 살리자고 가족들을 격려하며 재배에 몰두했다.
재배한 라벤더로 향낭이나 향수을 만들어 후라노(富良野)의 선물로서 소문이나게되고
식물성향료의 우수성이 다시 평가되었다. 또 포기하자고 생각했던 라벤더 밭에는
멀리 아시아등 해외에 알려지면서 년간 100만명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며
아름다운 꽃밭의 풍경에 많은 사람들은 매료되었다. 도미타(富田)씨의 열의가 낳은 보람이다,
농장 도미타(富田) 라벤더 재배 50주년이되는 2008년에 도미타(富田)농장 동쪽에
제2의 도미타(富田)농장「라벤더 이스트」가 오픈되면서 라벤더 밭이 넓어지고
동쪽으로는 도카치다케(十勝岳) 연봉과 남쪽으로는 유바리(夕張) 산지가 우뚝 솟아나
눈앞에 펼처지는 일면의 장관은 여기에서밖에 볼수없는 사치스러운 조망을 즐길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