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뽕나무 삽목 번식 진행 중

구지뽕 나무를 삽목 번식중입니다.

휴면기간이라 요즈음이 제일 삽수 다루기가 좋습니다.

삽수는 1년생 가지를 20 cm  정도로 해서 기부는 비스듬히 사각으로 자르고

위에는 바르게 자릅니다.

조그맣게 단으로 지어 고무밴드로 묶었습니다.

홀맥스 발근 촉진제를 사용해서 물에 희석하여 삽목용 삽수를 담가 물을

흡수시킵니다.

물올림이 충분하다싶으면 꺼내어 삽상에 꽂습니다.

 삽목상은 모래로 채우고 원예용 상토로 위에만 덮어 잡초발생을 줄일려고

했습니다.

삽수를 꽂는 간격은 5 X 2 cm 사방으로 가지런히 꽂습니다.

 삽수를 다 꽂고나서 충분히 관수를 해준 다음

비닐과 차광막으로 덮어줍니다.

주기적으로 습도만 관리해주면 자연휴면이 끝나고나서 발근 발아를 시작하겠지요.

 아래사진은 삽수 정단부만 취해서 별도로 꽂은 모습입니다.

이것이 발근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발근촉진제에 담갔던 삽수의 절단면 모습입니다.

 줄을 맞추어 삽수를 꽂고 잇습니다.

아마도 40,000주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