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기좋은 마을 평촌2동에 해바라기 모종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남보다 먼저 심고 가꾸었으니 먼저 꽃을 볼 수 있는 행운도 있겠지요.
키작은 종, 중간종 그리고 대형종 3가지입니다.
우선은 내집안 공터에 먼저 가꾸는 것입니다.
매달 1회씩 16공포트 한판씩을 나누어드립니다.
다른 종류도 벌써 3종이나 싱었으니 다양해져가고 있습니다.
이달 말경에는 겹폐추니아가 피기 시작할 겁니다.
저는 오늘 육묘장앞 공터에 4판을 심었어요.
아무곳에서나 터잡으면 잘 자라는 것이니 물이나 주고 기다릴 요량입니다.
4월 마을회가 회관에서 있어서 많은 어른들이 참석을했고
호응도 높답니다.
이참에모종나눔을 하니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