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골집 정원에 들러 전날 심어 놓은 꽃모종들을 살핀다.
심어놓은 모종은 크지도 않는데 잡초들은 왜이리도 잘 자라는지
욕심이 너무 지나친 것은 심히 이해가 간다.
제철이니 승승장구할 수 밖에 거기에다 퇴비도 듬뿍 주었고
요사이 비도 내려 그렇게 된것 같다.
올해 처음 라바테라 꽃을 보았다.
핫핑크가 화이트보다 조생종인것 같다.
이렇게 해서 라바테라 숙제는 제출한 셈이다.
더욱 풍성하게 개화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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