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라고해서 노랑해당님한테 나눔 받았습니다.
시골집 정원에
대충 심고 짚으로 덮고
..........
생강 자라듯 자랍니다.
병치레도 않하고 적응력이 우수합니다.
제주도 고향생각은 전혀 없는가 봅니다.
생강처럼 비슷하게 자라겠거니 했는데
주변 잡초를 제거하면서 자주색 새머리(대가리) 비슷한
무리들이 보입니다. 그것도 여럿있습니다.
고양이가 나중에 먹을려고 묻어둔 것인줄 알고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너무 많은 새머리가 나뒹굴고(?) 있었거든요.
나쁜고양이만 어떻게 처치할까 몇칠 고민하다가
오늘 다시 밑둥을 살펴보났더니 요렇게 요상한 모습의
꽃이 피었습니다.
쪼그리고 앉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징글맞은 새대가리로 보이다가
꽃으로 환생하여 보여주는 맛도
색달랐습니다.
피롱한 양하농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모르는게 병인양하여
새해를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찔기다나 어쩠다나
더 어릴때 채취해서 간장조림,데침 등등등...
양하꽃
이뻐서 내일 또 시간내어
보려가야겠습니다.
.....
야옹아 미얀해
몰라보고 착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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