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선인장 꽃도 이쁜데....

금강육묘원 2014. 6. 9. 20:08

갈향기님한테서 받은 선물이다.

시집온지 3년째

드디어 개화를 하였다.

처음 살구만한 몸집에서 지금은 단호박 만하다.

꽃대가 여러개 만들고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반면

개화해서 만개한 시간은 하루

아침에 만개해서 다음날엔 갔다.

 

 

다음 꽃대가 자라서 꽃을 보여 줄려면 참 많도

기다려야 한다.

다른일 때문에 잊어버리는 시간이 더 많아서..

순백의 꽃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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