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미니거베라! 그 꽃은 어디갔나.

금강육묘원 2015. 1. 9. 23:45

지난 10월초에 구입해 파종한 것이 자라서

꽃을 피웠다.

너무 발아율이 낮아 종자값 복구하기는 택도없다.

혼합으로 개개의색상이 섞여있어 봐 줄 만하다.

색상이다양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생각나도록

색상 정리없이 사진을 올렸다.

 

 

 

 

 

 

 

 

 

 

 

 

 

 

 

 

 

 

꽃이 활짝 벌어진것 보다는 몽오리를 올려 피워나가는 중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꽃의 크기는 한5 cm 정도 이고 미니종이라서 꽃대는 짧고

튼튼하다.

벌써 한달 이상을 꽃망울 올리며 한대 그리고 또 한대

빠른것은 5송이 이상을 피워낸 것도 있다.

보는 분들마다 색다른 색상이 하나 둘 있던곳이 틈이 생기니

어디갔느냐고 찾기도 한다.

아름다운것은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인데 말이다.

그리고

시들기 시작한 것은 꺾어내고 꽃에 물이 되도록이면 뭍지않게

관수해주면 오래 즐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총채벌레, 굴파리의피해를 잎지않도록 주기적으로 미리

적용 살충제를 살포해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