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메주가 예술이되었다.

금강육묘원 2015. 2. 17. 21:23

 가을부터 김장배추를 절여서 판매하느라 분주했고

그 뒤에 콩을 가공해서 메주를 만들어 정성스럽게 망에

넣어 하우스 중방으로 주렁주렁 메달아 놓았다.

힘들여서 작업해 놓은 것이 에술이 되었다.

 

 

 

남은 콩은 불려서 갈아 손두부를 해서 판매도 한다.

새터 길가에서 두 자매가 열심히 6차 산업으로 진행하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