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꾸어진 관목 처럼 풍성한 자태를 이루고 있는
숙근성 수위트 피이 요즘 한창 개화 중이다.
꽃은 반쯤 피워갈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데
그 때가 지금인 듯 아침을 맞는 소현님댁 계단식
정원을 붉게 밝히고 있다.
피~이 나도 키워보고 싶은데 없다.
나중에라도 꼭 키워보고 싶다.
오늘 방문하니 꼬투리가 노랗게 익어가고있다.
강남콩이 익어가듯 피이도 같은 흐름을 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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