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 이야기

과일무,수박무,청피홍심무 그리고 무

금강육묘원 2015. 12. 23. 18:44

 파종이 늦어서 마음 처럼 자라지 못했다.

혈통은 변함없이 때가되니 붉게 물든 속을 보여주었다.

시원한 느낌은 떨어져도 단맛이 좀 있고

생으로 끽아서 먹을만하였다.

2중 하우스안에서 자라는 만큼 아직도 싱싱함을 유지하며

느리게 속을 채우고 있다.

다음에는 조금더 일찍 파종을 해야하겠다.

 

 

 

 

 

 

 

수박무의 잎                     자색무의 잎

수박무                          자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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