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모종을 정식하고 2주 이후가되면 활착이 되고 새뿌리가 발달하며 왕성한
생육을 보입니다. 따라서 추비를 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요소비료나 복합비료등을 배추포기 사이에 한수저씩 주고 흙으로 묻어주거나 뒤에 관수를 하면
비료효과가 높아집니다.
문제는 비료를 표토에 주고 그냥 두면 많은량이 손실됩니다.
문제는 너무 가까이 주어서 잎에 묻게되면 녹색엽이 백화증상을 보이며
말라갑니다.
심하면 배추 뿌리가 장해를 받아 새로 발생하는 유근이 녹아버려
배추 포기가 시들거나 전체가 고사합니다.
추비를 줄 때에도 한번에 지나친량을 주기보다는 적게
자주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 때도 배추 포기에서 좀 떨어져서 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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