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친구들과 배를타고 밤새 건너간 일본
오전에 찾아간 조선통신사 상륙기념 표지를
김종필 한일의원연맹 이름으로 표지석을 세운
신사에서 처음 만난꽃
몇일전 청양 고운식물원에서 보았던
꽃과 개화시기가 비슷 이곳 야마구치는 수국의
고장인가 싶다.지나는 곳마다 지천인 것이
그런데 정작 부산의 태종대 가는길엔 수국축제
표시는 있는데 수국은 보이질 않았던...
식물원내에서 만난 꽃
이름은 다음에 슬슬...
세이지 같은데 향이 짙게 내풍기고..난종류와 따뜻한곳에서
자라는 식물이 많았음.
야마구치 재래시장에 가는 길에 가꾸어놓은 화단 메리골드와 일일초 그리고 사철채송화가
조화롭게 살고있다.
세이지도 보이고 얼룩 사철채송화도 있다,
크로커스도 이렇게 배색을로 섞어 심으니 좋고
에리시너멈 종류 같아서...
절에 가는 천변 담장에 피어있는 넝쿨성 란타나 잘 가꾸어진 천변과
주택가 담장들 남에게 민폐주지않으려고 다들 정리정돈이 잘 됨
절 경내에 서있는 나무에도 수분이 넉넉한지 콩짜개난이 잘 자라고
있네
나무에 핀 이끼꽃 애완견 처럼 보여서,,
당신은 뭘로 보여...
재래시장에서는 제사에 쓰이는 꽃들을 묶음으로해서 판매하고 있고
내사는 곳보다 좀 따뜻했던 모습 습이 많아 꽃들이 싱싱해 보였고
가진 경제력 만큼 질 높은 꽃 재배 실력을 보여주었고
잘 정돈된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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