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다녀온 다음 시골집에
들렀을 때
무궁화라면 당연히 이런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몇년 전에 삽목을해서
심었던 나무다.
무슨 작은 애국심이 생긴 것도 아니고
소소하게 정이가는 꽃이라서
마당앞에 한그루 심은것이다.
시골집에 갈 때마다 풍성하게
피는것이 참 좋다.
무궁화의 집으로 오랫동안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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