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쭝쿡에서 귀화한 해바라기 2년차

금강육묘원 2018. 7. 15. 21:55

귀화 2세대입니다.

땅에 떨어진 씨앗이 죽지않고 살아

야무지게 버티고 살아갑니다.

밟히고 꺽여도 새살돋우며 구부러지며

일어서서 꽃을 피웠습니다.


씨앗이 크고 속살이 많아 까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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