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에 김승옥의 무진기행을 읽어보고
신성일 배우님도 소천하시고
갈대숲에 이는 소회는 어떨까 궁금했다.
짱뚱어가 유명한가보다.
그러면 짱뚱어탕이라도 한냄비 먹고가야 하는것 아닌가
소설속에서는 무진을 떠나지못해 아쉬워하는
마음이 진흙뻘 보다 더 끈끈하게 묻어나는데
이 많은 관람객들은 그마음을 알기는 할까~
꼭 짱뚱어탕을 먹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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