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육묘원

개화시기: 6 - 10월 키: 90 - 120 cm 파종시기: 실내 2 - 3월, 실외: 2 - 4월, 8 - 10월 ,11월말 - 2월 발아온도: 10 - 15도 발아기간: 2 - 4주 파종시 복토 : 1 - 3 mm, 광발아 성향 특기사항: 가을/겨울 파종하면 일찍개화하고 더 풍성해짐. 1주일정도 저온처리하면 발아가 더 잘됨. 봄파종은 4월초순까지는 마쳐야 당해년에 개화. 씨앗 자동발아 잘함. 락스퍼는 광발아/저온발아. 이식을 싫어하므로 한 템포 빨리 옮겨심는다.

꽃이 피어서 씨앗이 맺으면 7월 중순경부터 노란 송이의 씨앗 덩어리를 수확해보면 동그란 동전처럼 둥그렇게 씨앗들이 둘러 있음을 관찰 할 수 있다. 6월 초부터 꽃대를 키우며 한송이 두송이 피워 보이며 올라가고 그러는 중에 옆에서 또다른 꽃이 개화를 하고 먼저피었던 것은 씨앗 덩어리를 키운다. 꽃의 색상도 다양해서 다른 종류의 꽃이 보이는 대로 멈추어서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아침이 춥다. 이때쯤이면 이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그동안 자랐던 숙근초들이 동면에 들어가고 앙상한 줄기만 남기고 겨울잠에 드는데 화단을 정리하며 잘라두면 절단면에서 수액을 그래도 올리게 된다. 이와 함께 추운 영하의 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서서히 얼..

메리골드다. 꽃잎에 눈영양에 효과가 있다는 루테인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단다. 1000원에 1봉을 구입하여 50포기를 길러 심은 결과 7월 초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4송이를 따서 꽃잎을 취해 끓인물에 차로 마시려고 우려보았다. 꽃색깔 처럼 밝은 화색으로 맛은 그리 강하지않아 마시기..

농장에는 이동식화장실이 있다. 그대로 두는것이 미얀해서 작년부터 주위에 해바라기를 심어 보았다. 식용으로 하기 좋은 중국 해바라기다. 운남성 여강과 호도협을 다니면서 알이 크고 길죽한 품종이어서 몇알 가져와 심어 얻은 3년차 해바라기다. 방귀냄새 때문인지 따로 비료를 주지 ..

초장이 50 cm 정도 자라는 닭벼슬형 맨드라미다. 작년에 농협 앞에서 자라는 것을 보고 마음에 담아두었다가 늦가을에 씨앗을 조금 받아 올 초봄에 파종, 육묘해서 12포기를 길렀다. 7월 초부터 꽃을 만들기 시작해서 느리지만 조금씩 붉게 물들고 있다. 김훈의 책에 보면 남양군도 어느 섬..

2019년 3월25일 현재 육묘현황|자유게시판 금강 | 등급변경▼준회원정회원우수회원특별회원 | 조회 0 |추천 0 |2019.03.25. 18:50 http://cafe.daum.net/stargarden/E3PK/1386

타샤의 정원님것 11월 초 부터 피우기 시작했음. 곤충들이 안다녀가는지 씨앗은 맺히지 않음. 고르게 꽃을 피우기 위해 화분을 가끔 돌려줌 노랑이 빨강보다 여기서는 생존력이 강함

내 기억속의 무릇꽃은 배고픈 추억만 있다. 가을이 느껴지는 시간 배는 고픈데 무슨 무릇꽃은 이리도 흥청거리며 퍼질러싸게 피어있는지 그냥 푸른 하늘만 눈간데 없이 올려다 보았다. 잔디보다 먼저 푸른 두꺼운잎을 밀어 올리고 추석명절을 맞으려고 벌초를 해대는 시간이 넉넉히 지나..

6월 말 일본 크루즈 여행을 다녀오면서 한 공원에 피었던 비올라 씨앗이 맺힌 꼬투리를 채취하여 담배 포장 비닐에 싸서 가지고와 파종 그중에 한포기 9월 초부터 꽃대를 올리고 한송이 그리고 어느사이엔가 꽃대가 늘어가고.. 10월초인 지금은 먼저 피웟던 송이는 수분 수정이 되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