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육묘원

지난 가을에 11종류의 대륜 구근 다알리아를 샀는데요. 이 종류가 제일 먼저 개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키도 훌쩍커서 제 키를 넘어서고 있고 꽃 송이도 많이 많이 달고 있네요. 지주를 세워서 묶어주어야 할까봐요.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비바람치면 정신없이 쓸리고 넘어지고 생각하기도 ..

날씨가 더워서 백합꽃의 화사함도 몇일을 즐기지 못하게 합니다. 아시아틱 종류입니다. 색상별로 3개씩 선발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주황색은 구분이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잘 가꾸어서 더 풍성한 백합꽃을 즐기시기를........... 품종명은 순서대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별안개 속에서 살아남아 꽃을 피웠습니다. 이름을 몰라 고민하다가 다끼이 원예 카다로그에서 찾았길레 올렸습니다.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비에는 약해서 꽃잎이 쉽게 다칠 수 있답니다. 그래서 하우스에서 비가림 재배가 좋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절화용으로 재배되는 것 같습니다. 장수님..

웨이브 폐추니아 입니다. 1월 초에 파종해서 재배하기 시작하면 4월 중순에는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육묘장 하우스 측벽으로 80여 미터를 걸이분으로 해서 걸어두면 아주 장관을 이룹니다. 대체적으로 붉은 색상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채소모종을 팔면서 한 화분씩 줄어들기 시작하는데요. 한때..

오렌지 메트릭스 품종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백합 구근을 구입하여 휴면이 타파되면 새싹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 시점에서 일차 식재를 하시고 나머지 구근은 다음에 할 수 있게 습이 있는 피트모스와 함께 비닐 봉다리에 밀봉하여 야채를 저장하는 냉장고에 넣어 일정기간 저장해두었다..

1. 오렌지 메트릭스 3. 후리오 써프라이스 드림 케쳐 빅토리 조이

개장수님 그리고 이탠님 이 꽃 이름이 뭐래요. 잎은 개망초 처럼 생겼고 땅따먹기에는 선수라서 겯가지를 왕성하게 뻗어가고 있는데 꽃은 조그만해서 이질풀꽃 비슷하고 아직은 시작이라 그런데 자세히 바라보면 빠져버리게 흡수하는 매력이 있어서 가까이 가 있기가 그렇고........ 경품을 걸어야 수..

양지꽃이 피고있습니다. 미니장미처럼 모습이 비슷하네요. 회원님 것은 어느 정도 일까요. 조금만 관심 갖고 키워도 잘 자라는 종류 같아요. 꽃대가 많이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아직 주목을 못 받고있어요. 더 기다려 보아야겠지만...

카펫을 깔아 둔것 처럼 작은 꽃들이 밀집되어 피면 향도 은은해서 보기 좋다. 돌틈, 담벼락밑등에 심어도 좋다. 큰 무리나 띠를 이루어 관리하면 장관일 때가 있다. 좀 미관이 않좋은 곳을 가리는데 꽃잔디를 심어 두면 좋을 것 같다.

숙근성으로 종자 번식이 잘되고 저온에 강해서 좋다. 색상이 다양해서 색상별로 군락을 이루면 더 화려하다. 흑석 감리교회 사택 울타리주위로 심어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