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발선인장 지난 봄에 버린다는 것을 받아와서 분갈이하고 하우스 한쪽에 두고 가끔씩 물을 준 것이 시간이 지나 꽃을 보는 기회를 얻었다. 크리스마스 무렵부터 꽃망울을 비추더니 새해 초부터 꽃잎을 벌리기 시작했다. 영상 10도 정도는 유지해야 될 것 같다. 꽃이야기 2016.01.14
란타나 ~ 초겨울에 화려한 모습 개장수님이 주신 란타나 삽목묘를 화분에 옮겨심고 가을을 온몸으로 견디며 자라주더니 초겨울을 맞으며 꽃을 피워주고있다. 난방이 되지않아도 하우스 속에서는 잘 견디는 것이 잘 자라며 꽃망울을 계속 터트린다. 따뜻한 지방에서는 생울타리로도 심고 추운 지방에서는 화분으로 심.. 꽃이야기 2015.11.26
네리네 네리네랍니다. 상사화랑 많이 닮았지요. 법신님께서 선물로 주셔서 가져온 분홍색입니다. 꽃의 색상은 4종류 정도 된답니다. 11월이 개화기이고 휴면구근은 가을에 심어줍니다. 개화기간도 길어서 근 1달 정도 랍니다. 양지에서 잘 자라고 노지월동은 힘들답니다. 꽃이야기 2015.11.23
세상에나 제일작은 국화! 가을은 국화의 계절이다. 분화국화를 기르는중에 몇번은 적심을 해주어야 둥그렇게 상품있는 분화가 된다. 혹시나 적심을 해주면서 작은 순이 떨어져서 뿌리를 내렸나 보다. 잎은 겨우 한장이다. 서리가 내리고 정리를 다 했는데 담배꽁초보다 작은 국화꽃 한송이가 당당히 서서 피어있.. 꽃이야기 2015.11.07
7월의 꽃 플록스 모음 꽃송이가 커서 시원하다. 더위를 가릴만큼 화사하다. 비 속에서는 힘에 겨워 제 몸을 다 지탱하지 못해 낮게 더 낮게 고개 숙임은 자못 겸손하다. 7월의 꽃으로 기르고 싶다. 꽃이야기 2015.07.09
대둔산에서 만난 여름 꽃들''' 유월 초입의 원추리는 여기 저기 나팔을 불기 시작했고 안심사 초입의 접시꽃은 색색으로 줄지어 나름 더운 여름임을 알리고 8월 8일에 절정을 이루는 무궁화는 이제부터 한송이 두송이 꽃망울을 벙글기 시작했다. 그래도 제일인 것은 루드베키아가 무리지어 간간히 찾는 객들을 온몸으.. 꽃이야기 2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