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육묘원

모처럼만에 들꽃님 농원에 들렀다. 나는 정말 궁금하고 어려운 문제라 생각했는데 들꽃님은 식은죽먹기로 말씀해주시고.... 하우스안에는 각종 미니분재들이 제멋에 폼재고있고 주인님의 내공이 틈틈이 쌓여가고있다. 추워도 너무 추운 겨울 속인데도 미니 영춘화 분재는 한창 개화를 시..

지난 10월초에 구입해 파종한 것이 자라서 꽃을 피웠다. 너무 발아율이 낮아 종자값 복구하기는 택도없다. 혼합으로 개개의색상이 섞여있어 봐 줄 만하다. 색상이다양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생각나도록 색상 정리없이 사진을 올렸다. 꽃이 활짝 벌어진것 보다는 몽오리를 올려 피워나가..

2. 한련화 - 호리버드 골드(600주),스카렛(600주) 3. 안젤로니아 - 세레나 불루,퍼플,라벤다핑크 4. 물망초 실바 불루,로즈(992주)- 철분결핍증상이 심함 5. 플록스 - 21C 살몬(29판),크림슨(27판),불루스타(25판),불루(28판) 6. 네메시아 포에트리 불루(21판), 라벤다핑크(20판),선드롭혼합( 7. 다이아시..

1.과꽃 - 포트앤파티오 혼합 초장은 15 cm 정도 겹이다.일장이 짧아지는 9월 중순이후부터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공급시기는 8월 중순 이후 16공 연결포트에 기른다. 2. 백일홍 - 자하라 혼합 초장은 30 ~ 50 cm 정도 서리올때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공급시기는 8월 중순이후다. 16공연결포트..

7월 중순이후에는 갑천변자락에 그것도 기름진 곳에는 참나리가 힘차게 치고 올라오며 자리를 잡고 꽃을 피운다. 풀섶을 헤치고 당당하게 제모습을 보여준다. 초복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 같다. 들꽃들은 커서 들어나는 종류가 있고 작아도 당당하게 제역할을 다하는 종류도 있다. 참나리..

큰뫼님을 따라서 배우고 무궁화를 키워보고자 한가지를 잘라와 삽목을 한 것이 지난해 가을 큰 화분에 옮겨두니 가지 하나를 쭉 키운다. 봉긋하게 꽃봉우리를 내밀며 금새 피워낸다. 화려하기는 하루 정도 같다. 다음 것도 기다려진다.

갈향기님한테서 받은 선물이다. 시집온지 3년째 드디어 개화를 하였다. 처음 살구만한 몸집에서 지금은 단호박 만하다. 꽃대가 여러개 만들고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반면 개화해서 만개한 시간은 하루 아침에 만개해서 다음날엔 갔다. 다음 꽃대가 자라서 꽃을 보여 줄려면 참 많..

지난 가을에 씨앗을 조금 얻어와 육묘장앞 제방둑에 뿌렸다. 생명이 있는 것은 환경이 맞으면 자라서 이렇게 이쁘게 꽃을 피워내는 것이 참 위대하다. 꽃양귀비가 요즈음 절정을 이루고있어서 보는 눈이 즐겁다. 개화기간도 꽤 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적응력이 좋은 것 같다. 키도 아담하..

지난 10월에 받은 모종을 하우스에서 정성드려 길렀다. 처음엔 될까싶을 정도로 모종이 약해서 걱정이 많았다. 자라는 속도는 느렸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줄기가 굵어가고 측지를 내놓았다. 겨울동안은 목숨만 부지했다. 초봄이 되면서 몸을 불리고 가지를 늘리면서 왕성하게 자랐다. 봄..

지난 10월쯤에 어린 모종으로 나눔 받았다. 호호님이 주신 기억이 가물가물... 난방이되기전에는 영상을 유지하는 곳에서 영하로 내려가면서는 가온하는 하우스에서 키웠다. 하늘하늘하는 모습이 화분에는 어울리지 못하며 자란다. 5치 화분에서 키우다가 8치 걸이분에 옮겨 키웠다.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