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리 이호 건너편 쌍랑마을을가다. 호수가마을답게 물고기도 튀겨서 팔고 땅콩도 옛날 추 저울로 달아서 팔고 머리도 이쁘게 색실을 넣어 땋기도하고. 전동차나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보도록 하는 시스템이 활발히 진행중. 이해는 사람의 귀 모양을 닮았다해서 이해라했다는.. 돈되는 곳은 여지없이 돈을 내야 하고 화장실.. 여행이야기 2016.07.09
중국 대리 고성을 가다. 백족이 살아가는 대리고성. 지붕은 회색기와 벽은 백색인 것이 특징. 창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잘 활용하는 민족. 앞에는 귀모양을 닮았나는 이해(내륙이라 호수를 바다라도 표현) 고성안은 많은 상품을 판매하는 거리로 번잡. 8 - 12 세기에 융성했다는.. 여행이야기 2016.07.09
중국 대리(따리)고궁과 창산을 가다. 곤명에서 대리로 침대열차를 타고 밤에 이동하여 아침에 도착. 6인실 침대칸이 좋긴좋다. 호객꾼을 따라 택시로 대리고궁에 있는 여관으로 이동, 짐을 풀고 창산으로 오름. 셔틀버스타고 케이불카 타는 곳 까지 이동 2,000 미터 까지 오름 고산이라 구상나무가 난장이이고 만변초 군락이 .. 여행이야기 2016.07.09
중국 곤명 취호공원을 가다. 곤명에서 한국어학과에 다니는 지인의 아는 분을 만나 점심을 거하게 먹고 함께 지하철을 타고 취화공원으로 고고~ 소수민족의 노래공연도 보고 연못가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여행이야기 2016.07.09
중국 곤명 원통사를가다. 원통사. 곤명에서 이름있다는 사찰 규모도 크고 경관도 아름답고. 향과 초는 직접 사가야한다는 거 십원을 드리고 여행의 안전을 기원함. 많은 사람들이 가가자의 고민과 소원을 나름대로 지극정성 기도합니다. 자라(?)도 많고 슈퍼개구리도 있고 솔나리가 눈에 더욱 빛나고 떡도 얻어먹.. 여행이야기 2016.07.09
중국 곤명 서산을가다. 인천에서 청도로 비행. 청도에서 1박하고 한국의 거리에 가서 커피도 한잔 쭉~ 여독을 풀기위해 안마도 받고 삼겹살에 소주는 한식당에서... 다음날 청도에서 곤명(쿤밍)으로 이동 민박집을 잡고 1박 다음날 서산 유원지(내륙이라 여기서는 호수도 바다라고 해자를 붙임)로 가서 케이불카 .. 여행이야기 2016.07.09
2015 대둔산 쉼 여행 대둔산 자락에서 제일 편하게 쉬기 좋은곳이 어디일까? 그래도 안심사가 있는 계곡이라고 제일 먼저 떠올랐다. 아이들과 하루 휴가를 내서 찾은 곳은 안심유원지 계곡이다. 물 맑고 시원한 더 필요한 것이 뭐가 있으랴. 물속에는 중태기도 놀고 다슬기도 살고... 식당에 닭백숙 주문해 놓.. 여행이야기 2015.07.05
통영 - 아직도 이순신장군은 이곳 경제를 이끌고 있네 형제들끼리 난생처음 여행을 1박2일로해서 통영에 왔다. 2014년 9월 26일은 그래서 역사적인 날로 기록된다. 우습지만 어쩔 수 없다. 숨겨진 이야기는 더 많으나 역사는 기록하는 자에 의해 좌우되는 거고... 평가는 각자 알아서 흔들다보면 정답에 이르게 됨을 알게다. 카멜리아섬에도가고 .. 여행이야기 2015.01.10
청도의 옛모습이 남아있는 토속음식점- 강령회관 토속음식점이란다. 이소룡이 저 2층 창문으로 날아와 공격할만 하다. 샤브샤브와 만두종류로 즐겼다. 떡메로 치는것이 찹쌀떡을 빗을라나보다. 요기가 우리자리다. 무대에서는 중국노래로 연신 불러대고 가짜 싸이가 나와 강남스타일을 부른다. 음식 진열대인데 먹고싶은것을 선택해서 .. 여행이야기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