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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있는 꽃 가르쳐주세요.

금강육묘원 2008. 11. 8. 19:28

            놀기 좋은 토요일 입니다. 가을 느즈막에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시간입니다. 아는 친지의 장남이 결혼식을 갖는다고 해서 인사도 갔다 왔습니다.  오는길에 가수원 도서관에 들러 보고싶은 책을 빌리고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작은 기쁨으로 돌아오는데 도서관 담장 밖에 이상한 문구가 붇어있지 않겠어요.   그냥 스치기엔 서운해서 갑짜기 전광석화 같은 생각이 들기에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말입니다.   

사연인즉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꽃들이 만지면 독이 있다는 건지 갸우뚱해지더라구요.   문구 표지판 밑에보니 프렌치메리골드가 피어있고 옆엔 아주까리가 열매를 다 익히지 못해 지난 좋은 호시절을 아쉬워하듯 앙상하게 열매 몇개 달고 서있더라구요.

꽃중에는 먹는 꽃도 있고 음식의 장식용으로 쓰는 것도 많던데 그중에 메리골드는 꽃잎을 장식용으로 쓰던데 저런 표현까지해서 달아 두었는지 궁굼했습니다.

 

 이번기회에 만지면독이되는 꽃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함께 찾아보고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