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찾아낸 꽃들

 베트남 하노이 지역으로

눈을 돌려 볼렵니다.

오토바이와 맛사지의 나라이지만

그 속에서도 꽃들은 다양하게 자라고있답니다

베트남 여행중에 만난 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속담 처럼

꽃을 좋아하는 제 눈에는 그 지역 그 나라의 꽃은 어떠한 종류인지

호기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열하일기를 쓴 박지원이었다면 얼마나 좋은 작품이 나올 수도 있을텐데

그러질 못해 죄송합니다.

보시면서 아는 꽃이 나오거든 눈으로나마 즐기십시요.

가이드가 이끄는대로 가는 것이니 도로변,공원,호텔 주변 그리고 식당 주변등에서

담아냈습니다.

우리와 같이 즐기는 꽃도 있고 전혀 낯설은 꽃도 있습니다.

가로 조경으로 쓰인 종류가 많고 수준도 높아 보였습니다.

아마도 기후 조건이 좋은 것 같습니다.

놀기 좋고 일하기 좋은 기후인지라 부럽기도 한데

주변의 농사짖는 상황은 별로 챙길만한 것이 없네요.

물 많고 기후 좋아서 그렇겠거니합니다.

 

돈있으면 더 길게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한데

그래도 우리나라 대전이 더 사는데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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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꽃 구경 잘 하셨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