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 7회 느티나무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벌써 7번째가 된다.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에서 나누는 이야기 처럼

소비자로서 대하기 보다는 소중한 생잔자, 희망이 있는

아주 작은 소망을 담고 싶다.

2월 3째주 일요일에 전달식을 갖기로했다.

 

청춘 참 좋은 기회의 시기이다.

변화에 대응하는 강력한 시기 정말 원하는 나만의 길을 찾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으니까

희망의 종자값이라 했더니 맞는 표현이 될까 모르겠다.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지금은 꼭 그렇치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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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를 빌려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대상자를 선발해주신

지연순 사관님에게 고마움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