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수박(?) 재배일기 노군산 국가지질 공원이란다. 돌아오는 길에 노정에 들렀다. 메밀묵,들깨강정,호두강정등을 팔고있다. 메밀묵 한그릇 쳐먹었다. 수박산지인지 장강 둔치에서 수박농사를 짖는다. 4키로정도 크기다. 30알정도 수박을 먹고 받아서 휴지에 싸서 보관했다. 습식 휴지라서 아직도 한국에 가려.. 농사이야기 2016.07.22
이것이 진짜 애플 수박이다. 날씨가 많이 변했다. 그 덥던 기온은 서늘함으로 후끈거리던 바람은 서늘함으로 하늘엔 고추잠자리도 너울 춤춘다. 먹고나서 버린 씨앗이 자라 수박이 달렸다. 재수도 더럽게 없다. 각박한 토양에 자리잡아 요만큼 밖에 자라지 못했다. 그래도 이름은 개똥수박이다. 잘 익었다. 이것이 그.. 요즘 농장에는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