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무,수박무,청피홍심무 그리고 무 파종이 늦어서 마음 처럼 자라지 못했다. 혈통은 변함없이 때가되니 붉게 물든 속을 보여주었다. 시원한 느낌은 떨어져도 단맛이 좀 있고 생으로 끽아서 먹을만하였다. 2중 하우스안에서 자라는 만큼 아직도 싱싱함을 유지하며 느리게 속을 채우고 있다. 다음에는 조금더 일찍 파종을 해.. 쌈채소 이야기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