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김장 담그기 오늘은 우리집 김장을 하는 날,새볔부터 비가 주절주절 내립니다. 어제 오후부터 배추를 따다가 다듬고 소금에 절여두었습니다. 해마다 동생 가족이 수고를 많이 했는데 올해에도 동생 가족들의 수고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생은 김장의 선수급즘 됩니다. 아침 일찍 절인 배추를 건져내.. 나의 이야기 200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