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되살리는 담장 그림 어렸을적 우리집에도 소를 한마리는 키웠다. 소먹이 풀을 베어오고 집여물을 작두로 썰고 소죽도 끓여주고 추억이 많은 것이 감회가 크다. 코코라는 강아지가 있었다. 얼마나 영리한지 내 자동차 소리는 용케 알아내곤했다. 쥐 찐득이에 달라 붙어 고생도 하였다. 코코만큼 충성하면 놀고.. 꽃이야기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