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가 예술이되었다. 가을부터 김장배추를 절여서 판매하느라 분주했고 그 뒤에 콩을 가공해서 메주를 만들어 정성스럽게 망에 넣어 하우스 중방으로 주렁주렁 메달아 놓았다. 힘들여서 작업해 놓은 것이 에술이 되었다. 남은 콩은 불려서 갈아 손두부를 해서 판매도 한다. 새터 길가에서 두 자매가 열심히 6.. 농사이야기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