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이주와 우스리스크의 한인 역사 어렵사리 정착해서 살만하니 아닌밤중에 날벼락처럼 우리 한인들은 이곳 역광장에 모여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12월 어느 춥고 추운날 중앙 아시아의 허허벌판으로 죽음을 넘고 넘어 이주 당했다고.. 그 역사의 현장에 서고 보니 난감하였다. 전화라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역만.. 여행이야기 2017.06.27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이곳저곳 2017년 올해는 러시아 여행을 하기로 정했다. 양양공항에서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내렸다. 하늘은 맑고.... 설레임이 넘친다. 서늘한 가을 날씨.. 9명 특공대..저 앞에 나있다. 독수리공원 이라는데 첨탑 높이가 214미터라나 뭐라나 가물가물 위에서 보면 사선교가 최장 최고라는데 .. 여행이야기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