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큰뫼님을 따라서 배우고 무궁화를 키워보고자 한가지를 잘라와 삽목을 한 것이 지난해 가을 큰 화분에 옮겨두니 가지 하나를 쭉 키운다. 봉긋하게 꽃봉우리를 내밀며 금새 피워낸다. 화려하기는 하루 정도 같다. 다음 것도 기다려진다. 꽃이야기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