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모종에 얼음꽃이 피었다. 2013년 4월 8일 예년 같으면 상추 같은 쌈채소 모종이 마감을 해야할 시기다. 올해는 기후가 달라서 그런지 밖에 내놓은 모종에 얼음꽃이 피어서 늦도록 찾고있다. 텃밭에 심겨진 모종도 다를 바 없겠다고 생각된다. 추위가 늦게까지 지속된다면 모종 위에 피복물을 덮어주는 것도 좋겠다고.. 꽃이야기 2013.04.08
상추쌈을 맛있게 싸먹는 방법 이제 서늘한 기온에 잘 어울리는 쌈의 계절입니다. 바쁜 고비도 지나갔고 금강은 좋아하는 책읽기를 시작합니다. '책만보는 바보' 이덕무와 그의 벗들 이야기입니다. 안소영이 2005년에 썼고 보림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책 중간 82쪽에 보면 상추쌈 이야기가 나옵니다. 입맛이 벌써 동합니.. 독서중에...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