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좋아 따라갔을 뿐이고...추동 연꽃마을 길을 가다가 끈이있어 집어 가지고 줄레줄레 끌고 왔더니 어쨌다구요? 꽃이 좋아 그냥 따라나섰는데........... 이렇게 좋은 곳도 찾게된다. 연꽃마을, 판암동에서 대청호반으로 들어가는 중간쯤이면 대청호를 끼고 넓고 푸른 물을 감상하며 달린다. 동구 포도 특산지 답게 곳곳에 포도 직판장이 차려져 .. 한종나 한밭뜰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