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섬에 섬서구가..꽃 봤다~! 그 혹독했던 더위도 가고 시절은 어김없이 생체시간을 채워 기르고있는 국화도 꽃망울에 물을 드립니다. 국화옆에서란 서정주의 시 구절을 몰랐더라도 같은 심정이 아닐까요. 인생을 살아온 만큼 엇비슷하게 느끼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 친구도 시절이 되었으니 국화 꽃속에서 소일을 .. 곤충,동물이야기 201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