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리에 그렇게라도 살아 게신다면... 어머니 이미륵 글, 정규화 옮김, 와이 그림 계수나무 그는 한국최초의 문화대사 였다. "산에 뜬 달보다 호수에 뜬 달이 더 곱다" 조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던 시절 독일말로 작품을 써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사라지지 아니하고 존재한다는 사실을 독일 사회에 알린 선구자이다. 아들과 어머니사이에 가.. 독서중에... 2010.04.06
진수 결혼식에서 잘 살아야하는데, 진수는 참 좋겠다. 풍성한 색시 얻어서, 그것이 벌써 만 2년이 지났다. 추운데 어머니는 잘계시는지, 철없는 자식은 잠깐 떠올려 본다. 우리 어머니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