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가을 빛 장태산에서 어김없이 올해도 가을이 와서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장태산은 세월따라 많이도 변 합니다. 어렵던 어린시절은 소구루마 끌고 놀러가던 덜커덩거리며 다녔던 신작로길 냇가를 따라서 울렁 거리며 다녔던 길 막걸리 구루마라도 만나면 피하기 위해 용쓰던 구부정했던 길입니다. .. 꽃이야기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