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뜰 회원 농장 방문기 - 부소림 성북동하면 비들기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무슨 이유 일까? 같은 성북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년에 거주하기 좋은 터. 석양녘이면 굴뚝에서 하얀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면 더 좋을텐데... 석양무렵에 찾아간 부소림님댁은 진돌이만 집을 지키고 꽃들은 주인님 닮은 모습으로 태평스럽게 만발하고 .. 한종나 한밭뜰 200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