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작품 하나 꽃모종을 받는 마음 생각해 보셨나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슬한 그 순간에 받아드는 마음은 아래 저 아이의 속마음도 그럴거 같습니다. 기대되죠. 그 마음의 환희! 정뱅이마을 시골따감님이 마련하신 들꽃작품 전시회에서 구입한 액자입니다. 멋있지요. 욕심이 생기지요. 박완서님이 쓰신 '그많던 싱.. 한종나 한밭뜰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