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앞 옥수수 잘도 자란다. 종성이 어머니가 가꾸신 옥수수 대학찰 옥수수 비가오는 장마기간에도 넘어지지않고 잘 크고 있습니다. 어느새 익어서 수확을 서둘러야겠네요. 몇자루 주셔서 벋기고 나온 옥수수 수염, 갈색머리에 윤기가 흐르는 추억속에 수염입니다. 어머니는 이것을 모아 말렸다가 약으로 활용도 하셨는데... 알.. 추억속에서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