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의 첫개인전에서 이쁜 아가씨를 만났다. 곁에 앉아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었다. 혼날까봐 않했다. 다른이의 연인이기를... 옆 건물로 이동해서는 큰애의 첫 개인전이다. 사는동안 다들 불안하지 인생 뭐있어.. 나도 잘 모르겠다. 유경 수고했다. 나의 이야기 2017.06.02
큰아이의 전시회에서 반달이 나와서 비출즈음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방명록에 사인도하고... 설치한 작품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책에서 보았던 그림이 연상됩니다. 꿈을 따라서 달려가는 군상들 같습니다. 대개는 포기하고 주저앉고.. 그 과정에서 깨닫고 새로운 나만의 날개짓을 하려는... 희망을 봅니다. 놀.. 추억속에서 2016.12.17
우리딸이 그려준 연필꽃 ! 생일 선물로 내 모습을 연필로 그려 준단다. 꽃미남 으로 그려준다나 어쩐다나. 그리 약속한지 오래지났다. 미술을 취미로 공부한다고 학원에 다닌지 좀 되었다. 올망 졸망 그리던 그림이 제법 대범해졌다. 하고픈 일을 하라했더니 그림을 한단다. 보기엔 쉬워 보이는데 그렇지 않은것 같다. 몇날 몇칠.. 나의 이야기 2010.02.09